[NW포토]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가 아이언맨”(어벤져스2)

어벤져스2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어벤져스2 기자회견에는 조스웨던 감독,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 등이 참석했다. 마블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어벤져스2의 개봉은 오는 23일.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역시 히어로물이 대세~"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 1위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꼽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 1위로 영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선정됐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출연료로 총 7500만 달러(한화 약 840억750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2위로는 영화 ‘지 아이 조’로 월드스타 자리를 굳힌 채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3' 내한 내가 원해 이뤄진 것"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한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이언맨3’ 월드투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이번 내한은 월드투어의 첫 시작이다”면서 “내가 직접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다.그는 5년 전에도 ‘아이언맨1’으로 내한한 바 있다. 당시 보내 준 팬들의 성원에 감동해 이번에 월드투어 시작을 서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3' 다음 편도 나올 수 있을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연 언제까지 아이언맨으로 살 수 있을까?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산업을 견인해 가는 것은 관객들에게 있다”면서 “관객들이 더 이상 ‘아이언맨’을 찾지 않는다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1편 당시 내한 기억을 떠올렸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편 내한 당시 예능이 발달한 한국 시장을 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수트? 나도 갖고 싶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실제로 아이언맨 수트를 가지고 있을까?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정말 비싸다”면서 “아쉽게도 내겐 없다”고 말했다.그는 “여러분이 제작사에 호소해 달라. 주인공에게 꼭 수트를 전해 달라고 부탁해 달라”며 활짝 웃었다.아이언맨 외에 연기하고 싶은 슈퍼 히어로는 있을까란 질문에는 “아이언맨 외에는 그 어떤 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성공할 줄 몰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에 대한 개인적인 의미를 전했다.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생각해 봤다”면서 “토니 스타크는 냉소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인간이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는 정말 이 영화가 성공할지 몰랐다”면서 “지금 이 자리에서도 아이언맨 수트를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말했다.그는 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아내와 정말 친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상대역과의 호흡에 대해 웃음을 지었다.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극중 연인 기네스 펠트로는 여자 형제에 가까운 배우”라고 전했다.그는 “기네스 펠트로는 내 아내와도 실제로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친분 관계를 과시했다.극중 ‘워머신’으로 등장하는 흑인 배우 돈 치들에 대해선 “2편에서 함께 했는데, 3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헐크'와 대결하면 승자는?"

아이언맨이 다른 히어로 가운데 누구와 대결하면 팬들이 흥미로워 할까?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 같은 질문에 “아주 재미있는 질문이다”면서 “내가 영화사 대표라면 ‘어벤저스’에서의 모습을 떠올리며 헐크와의 대결을 주선할 것 같다”고 말했다.‘어벤져스’를 보면 헐크와 아이언맨의 친근한 모습이 나온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성공 포인트에 대해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는 나름의 견해를 전했다.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공감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점에 대해 관객들이 느끼는 재미가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3편에서의 가장 큰 이슈에 대해선 “어벤저스와 함께 연계해 만들자는 것이 제작진의 중점이었다”고도 밝